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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거리 여행 준비할 때 제일 고민되는 게 바로 캐리어 선택이죠.
특히 5~10일 이상의 여행이면 짐이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“28인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?” 싶다가도, 또 막상 사려면 무게·내구성·확장성이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.
저도 최근 여행 준비하면서 여러 캐리어를 비교해보다가
👉 로브톤 28인치(71.12cm) 확장형 수화물용 캐리어를 사용해보게 됐습니다.
결론부터 말하면, “가성비·수납력·경량성” 이 세 가지를 전부 잡은 제품이라 꽤 만족스러웠어요.
아래에서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자세하게 풀어볼게요!
1. 장거리 여행용 캐리어, 왜 ‘28인치 확장형’을 찾게 될까?
여행 갈 때마다 반복되는 고민이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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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품 조금만 사도 짐이 부풀어 오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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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옷 챙기면 공간 절반이 바로 사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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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올 때 캐리어가 닫히질 않음…
그래서 저도 결국 “확장형 28인치”로 눈을 돌리게 됐는데,
로브톤은 확장 지퍼가 넉넉해서 돌아올 때 진짜 체감 차이가 컸어요.
또 28인치 치고 무게가 꽤 가벼운 편이라 항공사 위탁 기준(23kg~32kg)에 맞추기 쉬웠습니다.
2. 로브톤 28인치 캐리어 주요 특징
✔ 2~3cm 확장 지퍼 → 돌아올 때 진짜 빛남
짧은 여행은 상관 없지만,
장거리 여행은 기념품 반, 옷 반, 먹거리 반… 짐이 무조건 불어나죠.
확장 기능 덕분에 공간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패킹할 수 있었습니다.
✔ 생각보다 가볍다 → 무게 스트레스 ↓
중대형 캐리어인데도 은근 가벼워서
짐 조금 더 넣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.
(요즘 항공사 위탁 무게 엄격해서 가벼운 캐리어가 진짜 유리합니다!)
✔ 바퀴 부드러움 GOOD
캐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퀴, 아시죠?
로브톤은 흔들림 없이 부드럽게 밀리는 타입이라
공항 바닥·러기지벨트·돌바닥에서도 꽤 안정적이었어요.
✔ 튼튼한 하드쉘 소재
외관이 쉽게 찍히거나 눌리는 재질이면 오래 못 쓰는데
로브톤은 스크래치·충격에 강한 하드케이스 타입이라
여행 두 번 다녀왔는데도 외관 상태가 정말 괜찮았어요.
✔ 내부 수납공간 구성 깔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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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퍼 포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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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 스트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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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쪽 분리형 구조
이 구성 덕분에 옷·화장품·전자기기 나눠 넣기 편했고
특히 정리 좋아하는 분에게 최고입니다.
3. 직접 써보며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
👍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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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장성 최고 → 돌아올 때 캐리어가 기적처럼 닫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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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량이라 무게 추가 부담이 적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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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구성 뛰어난 하드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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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퀴 소음 적고 이동 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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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납 구조가 잘 짜여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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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 대비 스펙이 훌륭해서 가성비 만족도↑
🤏 아쉬운 점(하지만 큰 단점은 아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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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드쉘이라 유광 색상은 작은 스크래치가 더 눈에 띌 수 있음
→ 저는 무광 계열을 추천! -
28인치라 보관 공간이 필요함
→ 하지만 장거리 자주 다니는 분이라면 필수라 감안 가능
4.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
✔ 5일 이상 장거리 여행이 잦은 분
✔ 짐이 많은 편이라 확장형 캐리어가 꼭 필요한 분
✔ 무게 가벼운 캐리어를 찾는 분
✔ 튼튼한 하드쉘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
✔ 가성비 좋은 캐리어를 찾는 분
✔ “입문용 → 실속형” 캐리어 원하는 분
특히 가족여행, 신혼여행, 유럽여행 준비하신다면
28인치는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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